주식을 주먹구구식으로 차트와 기업의 재무재표를 분석하지 않은 채 남들이 좋다고 하는 주식을 따라서 사던 시절이 있었습니다. 주식을 시작한 계기도 코로나19 펜데믹 시대에 주식은 필수라고 하는 주변 사람들의 말에 현혹되어 제대로 된 투자를 하지 않았었습니다. 처음엔 초심자의 행운으로 수익을 조금씩 보다가 그것이 제 실력인 줄 알고 자만에 빠졌던 저는 하던 방식대로 투자를 계속 했습니다. 그러나 그 행복은 오래가지 못했습니다. 차트와 기업의 재무재표를 제대로 파악하지 않은 채 했던 투자는 점점 손해만 낳게 되었고 그제서야 저의 투자방식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. 그러다가 '주식투자를 위한 사업보고서 분석의 모든 것' 이라는 강의를 접하게 되었고 처음으로 기업의 재무재표와 부채 등 기업의 비전을 분석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웠습니다. 그렇게 분석해서 투자를 하다보니 제가 투자한 기업이 앞으로 잘 될 것이라는 희망과 자신감을 갖게되어 자신있게 장기투자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. 주식은 결국 장기전이기 때문에 이번 강의를 통해 얻게된 것이 많아서 기뻤습니다.